제27회 충북학생국악경연대회

청주교육대학교부설초 국악단 '소리아따'가 지난 22일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린 제27회 충북학생국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국악경연대회 장면. / 청주교대부설초 제공
청주교육대학교부설초 국악단 '소리아따'가 지난 22일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린 제27회 충북학생국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국악경연대회 장면. / 청주교대부설초 제공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청주교육대학교부설초 국악단 '소리아따'가 제27회 충북학생국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23일 교대부설초에 따르면 정민혁 외 21명으로 구성된 소리아따는 지난 22일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린 제27회 충북학생국악경연대회에서 초등부 단체 풍물 금상을 차지했다.

우리 문화전통 계승을 목적으로 지난 2004년 조직된 소리아따는 15년째 활동 중이다. 단원들은 방과후 활동은 물론 방학에도 연습을 꾸준히 하고 있다.

정민혁 학생은 "매일 연습하는게 힘들고 고되지만 이런 좋은 성과를 내게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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