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보건소(소장 연영미)는 24일 증평초등학교 다적실에서 흡연 예방 골든벨을 열었다.

흡연 예방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이날 행사는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학생들은 흡연 예방 관련 OX 퀴즈를 풀며 흡연 피해를 배우고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 의지를 다졌다.

보건소는 오는 10월 학교를 돌며 흡연과 음주 예방 체험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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