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천안시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공동단장 임경숙, 이제선)은 24일 역량강화 워크숍을 갖고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이날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은 단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남 영광군 불갑면 일대를 찾아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원 간 소통강화로 친목을 다지고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결의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단원들은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 활성화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 구축에 힘쓰기로 약속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나갔다.

임경숙 단장은 "2013년 구성된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면서 단원들의 노고가 특히 많았다"며 "이번 워크숍으로 단원 간 소통 강화와 힐링을 통해 조직을 활성화를 하도록 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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