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홍재택, 김일섭, 이종범 교수. /충북대병원 제공
사진 왼쪽부터 홍재택, 김일섭, 이종범 교수. /충북대병원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충북대학교병원은 이종범 신경외과 교수가 제33차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와 제 10회 ASIA SPINE학회에서 입상 학술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교수는 홍재택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 김일섭 카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교수와 함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모델을 통한 골다공증의 치료 및 추적관찰'에 대한 연구를 발표해 수상했다.

충북대병원 관계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점점 늘어나는 골다공증에 대한 치료 및 추적 관찰을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모델을 기반으로 더욱 빠르고 다각적으로 접근하여 환자에게 맞춤 치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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