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인력개발원은 중소기업의 인재양성과 경쟁력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된 교육기관으로 국내 최초로 인체공학적 설계개념과 최고의 교육시설을 갖춘 중소기업 전문교육연수기관으로 경기도 용인에 소재하고 있다.

중소기업형 인재양성을 위한 토탈 서비스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복합다기능 정예인력양성과 중소기업 지원시책 목표 달성 및 협동조합의 활성화를 그 운영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과정으로는 인사/조직, 영업/마케팅, 리더십, 경영일반 교육과정 등 중소기업 Needs에 부합하는 복합다기능 중소기업 혁신인력 양성과정인 중소기업교육과정은 2005년에 15개과정 45회 연인원 3천420명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출기업화 및 해외시장 개척요원 양성시책 등 정부의 중소기업 육성시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교육과정인 정부시책연계교육과정은 2005년에 4개과정 39회 연인원 1만1천980명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동조합 최고관리자 경영전략과정, 회계실무, 기획력 향상과정 등 협동조합의 기능 활성화를 위한 임직원의 직무역량개발을 위한 협동조합교육과정은 2005년에 9개과정 15회 연인원 1천530명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인프라가 열악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교육전반사항에 대해 위탁교육을 수행하고 고용보험 관련 교육비환급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고 있는 위탁교육과정은 2005년에 20개과정 20회 연인원 1천800명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경은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회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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