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한국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주관한 의료기관 중소종합병원 질향상(QI)활동과 적정성 평가 맞춤형 결과발표대회에서 전국1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병원은 이번 결과발표회에서 전국 60여개 중소종합병원 가운데 세밀한 문제분석을 통한 다방면의 개선활동으로 지표향상 제고에 노력하고 전산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표준화된 간호제공, 병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진료부의 협조로 원활한 QI활동지원등을 인정받았다.

특히 정으화 과장이 병원의 의료질평가동향 및 적정성 평가방향, QI개념 이론, 적정성 평가 지표관리, 청주한국병원의 구체적인 QI활동 사례에 대해 발표하면서 호응을 얻었다.

한국병원 관계자는 "표준화된 간호 제공등 다방면 개선활동 인정 받았다"며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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