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학교가 24일 새로운 복합문화공간 '미래플러스'를 개관했다. 사진은 개관식 테이프 커팅 장면. / 서원대학교 제공
서원대학교가 24일 새로운 복합문화공간 '미래플러스'를 개관했다. 사진은 개관식 테이프 커팅 장면. / 서원대학교 제공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서원대학교가 새로운 복합문화공간 '미래플러스' 개관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미래창조관 도서관동 2층에 자리한 미래플러스는 961㎡ 규모의 기존 멀티미디어플라자를 이용자 중심의 스터디 카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했다.

미래플러스는 재학생 대상 명칭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미래창조관에 위치한 공간이 학생들의 미래에 더함(+)이 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 곳에는 다양한 책상과 편안한 의자, 간접조명 등을 설치해 학습은 물론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서원대는 26일 미래플러스에서 밀리언셀러 소설가 김진명 작가의 특강 '인류 천년의 미스터리 : 직지'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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