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영동지사는 이번 연석회의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결의대회, 청렴도향상 및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하고 상호 토론을 통해 사업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검토했다.
현재 옥천·영동지사는 서송원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외 15개 지구(총사업비 529억300만원)의 사업을 시행 중이며, 2019년 말까지 12개 지구가 준공될 예정이다.
염종각 지사장은 이번 연석회의를 통해 안전사고 없고 청렴한 공사현장 관리를 당부했다.
공사담당자와 현장대리인 모두는 청렴과 안전관리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사업을 진행할 것을 다짐했다.
윤여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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