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한국농어촌공사 옥천·영동지사(지사장 염종각)는 26일 대회의실에서 공사담당자, 현장대리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옥천·영동지사는 이번 연석회의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결의대회, 청렴도향상 및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하고 상호 토론을 통해 사업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검토했다.

현재 옥천·영동지사는 서송원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외 15개 지구(총사업비 529억300만원)의 사업을 시행 중이며, 2019년 말까지 12개 지구가 준공될 예정이다.

염종각 지사장은 이번 연석회의를 통해 안전사고 없고 청렴한 공사현장 관리를 당부했다.

공사담당자와 현장대리인 모두는 청렴과 안전관리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사업을 진행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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