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제1회 증평청소년상담복지박람회가 오는 27~28일 증평군립도서관 일원에서 열린다.

증평군과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증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건전한 또래문화 형성과 공감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뇌파진로 탐색, 지오피아 도형심리, 신기한약 의사소통 코칭, 프레디저 진로 탐색, 자아 상태 분석, 사군자 기질검사, 힐링 타로상담, 홀랜드 진로탐색 등 청소년의 성격과 심리를 알아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캘리그라피, 캐리커쳐, 자기계발 프로그램 사진전시회, 아로마텔링＆색채심리, MBTI 성격 검사, 봉숭아 물들이기 등 체험 행사도 운영된다.

2019년 증평 마을학교 축제와 증평 아고라 북페스티벌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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