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자청, 26일 보상 주민설명회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26일 오송읍사무소에서 오송 바이오메디컬 진입도로 건설공사의 본격적인 착수를 알리는 보상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제공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26일 오송읍사무소에서 오송 바이오메디컬 진입도로 건설공사의 본격적인 착수를 알리는 보상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청주시 오송 제1생명과학단지와 제2생명과학단지 연결도로 건설공사가 본격 착수한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26일 오송읍사무소에서 오송 바이오메디컬 진입도로 건설공사의 본격적인 착수를 알리는 보상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토지보상, 조성공사 등을 수탁받은 충북개발공사는 보상착수에 앞서 보상과 관련된 일정과 절차, 보상금 결정방법 등을 설명하고 이주대책 등을 발표했다.

오송 바이오메디컬 진입도로 공사는 제1생명과학단지와 제2생명과학단지를 연결하는 시도6호선 1.97, 제1생명과학단지와 시도6호선을 연결하는 시도7호선 0.42를 건설해 오송 제1생명과학단지와 제2생명과학단지를 유기적으로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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