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학생들이 AI 로봇을 작동하고 있다. 상명대 제공
상명대 학생들이 AI 로봇을 작동하고 있다. 상명대 제공

[중부매일 유창림 기자]상명대학교가 '2019 SW중심대학'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상명대학교는 'AI가 가져올 새로운 세상을 이끌어 갈 SW중심대학'이라는 목표로 ▶AI심화트랙 및 인증제의 우수성 ▶휴먼지능정보공학과 개설을 통한 다양한 SW교육특성화사업 진행 ▶AI중심 핵심인재양성 ▲SW 융합인재양성 등 AI와 SW 중심대학을 운영한 경험과 실적 ▶향후 교과과정운영 계획 등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SW중심대학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상명대학교는 또 최근 AI 및 SW개발 분야에 과감한 투자로 각종 국내·외 경진대회, 공모전 및 학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특히 2020학년도부터 신설된 SW융합학부(입학정원 250명)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지급 등 전공능력 개발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SW중심대학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4차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AI중심의 SW전문·융합인재 양성체계를 구축해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SW전문인력을 공급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처음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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