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충주시 바르게살기운동충주시협의회(회장 이종호) 회원들이 지난 26일 광주여대시립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전국회원대회에서 각 분야의 상을 휩쓸었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아 8천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최종부 교현안림동위원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또 장석훈 연수동위원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김영탁 청년회수석부회장이 바르게 금장훈장, 허남식 수안보면위원장과 이정자 엄정면위원장이 각각 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종호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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