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보은경찰서(서장 박희동)가 27일 보은군 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제2기 시민경찰학교 교육생 20명에 대한 수료식을 열었다.

보은경찰서 제2기 시민경찰학교는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보은군 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경찰업무 소개, 고소·고발 및 교통사고처리절차, 응급처치 교육, 지구대 현장체험, 외래 강사 강의 등 경찰의 업무를 이해하고 치안 협력을 공유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박희동 보은경찰서장은"이번 교육 수료를 바탕으로 앞으로 시민경찰로서 협력치안의 주인공이 돼 달라"고 축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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