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40여명은 28일~29일 영동천변 주요 제방변 제초작업와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 영동군 제공
영동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40여명은 28일~29일 영동천변 주요 제방변 제초작업와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 영동군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영동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성윤, 이점희)는 28일~29일 영동천변 주요 제방변 제초작업와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이 단체는 2019년 난계국악축제·와인축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 기원과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을 위해 40여명의 회원들이 힘을 모았다.

참석한 회원들은 제방변 풀베기 작업, 영동천변 일대에 방치된 폐비닐, 플라스틱병 등 하천으로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제거하먀 구슬땀을 흘렸다.

김성윤, 이점희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도시 미관 개선, 환경정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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