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밥맛 좋은 집', '대물림음식업소' 지정식을 개최한 가운데 이시종 충북지사와 업소 대표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도는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밥맛 좋은 집', '대물림음식업소' 지정식을 개최한 가운데 이시종 충북지사와 업소 대표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충북도가 밥맛 좋은 집 15곳과 대물림 음식업소 4곳을 추가 지정했다.

밥맛 좋은 집은 쌀 수급·보관 상태와 밥을 맛있게 짓기 위한 노력, 업소 청결 상태가 우수한 곳이다.

대물림 업소는 2대 이상 25년 이상 운영되면서 음식 맛과 위생 상태가 우수한 곳이다.

도는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밥맛 좋은 집', '대물림음식업소'로 선정된 업소 대표자와 가족,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정식을 개최했다.

도내 '밥맛 좋은 집'은 이번에 지정된 15개소를 포함해 모두 158개소이며, '대물림음식업소'는 모두 43개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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