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 흥덕구 봉명2송정동 새마을지도자(회장 남상대)는 30일 제71주년 국군의 날과 제4351주년 개천절, 573돌 한글날을 앞두고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새마을지도자는 이날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차량을 이용해 관내 주요 도로인 백봉로, 월명로, 덕암로 등에 가로기 300여개를 설치했다. 또 가로변 태극기꽂이대도 함께 정비했다.

남상대 회장은 "10월 국군의 날을 시작으로 개천절과 한글날 등 국가적으로 의미 있는 기념일을 맞이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며 "각종 경축일 및 기념일에 많은 주민들께서 태극기 달기를 실천해 나라사랑 의지를 되새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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