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최윤선, 하현경 주무관의 친절행정이 지역주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옥산면에 따르면 최근 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한 시민이 이들에 대한 감사의 글을 올렸다. 글을 올린 민원인은 "지난 6월 복잡한 서류작업과 다양한 복지제도에 대한 문의를 할때마다 최윤선, 하현경 주무관이 친절하고 밝은 표정으로 제도를 설명해 줬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윤선 주무관은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칭찬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친절과 배려의 마음을 가슴에 새기고 업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