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동아리·학부모청렴지킴이 합동 캠페인

금산교육지원청 청렴동아리가 금산인삼축제에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금산교육지원청 제공
금산교육지원청 청렴동아리가 금산인삼축제에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금산교육지원청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태연)은 2일 금산인삼축제에서 청정 금산교육 실현을 위한 청렴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청렴한 공직사회를 위한 분위기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동참과 청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추부초, 추부중, 금산여고 학부모청렴지킴이와 교육행정공무원 등 청렴동아리 회원 60여명이 참여했다.

지역에서 열리는 큰 행사인 금산인삼축제를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금산교육지원청의 청렴의지가 세겨진 홍보물품인 물티슈를 나누어 주며 다 함께 청렴한 사회를 만들자는 내용으로 캠페인을 벌였다.

이태연 교육장은 "청렴의 생활화와 청렴한 교육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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