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재선 구급대원이 승진시험에 합격해 2일 임명장을 받고 있다. / 금산소방서 제공
민재선 구급대원이 승진시험에 합격해 2일 임명장을 받고 있다. / 금산소방서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금산소방서(서장 채수철) 소방위 민재선 구급대원이 8월 26일 승진시험에 합격해 진급했다.

지난 2006년 임용 후 13년간 구급대원으로 활동했던 민재선 구급대원은 승진시험에 합격함에 따라 지난 2일 서장실에서 진급 신고 및 임명장을 받았다.

채수철 금산소방서장은 "책임감을 갖고 소방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며 "무거운 책임감 만큼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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