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운영…천체망원경 주제

[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청주랜드관리사업소가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별누리교실을 운영한다. 8회차를 맞는 이번 별누리교실은 천체망원경을 주제로 열린다.

망원경의 유래와 구조를 쉽게 알아보는 시청각 학습과 굴절 망원경을 스스로 공작해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랜드사업소 관계자는 "천체 투영관에서 망원경으로 관측할 수 있는 대상과 사용법을 알아보는 영상체험으로 운영해 참가자가 천체망원경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저학년(1~3년) 50명, 고학년(4~6년) 30명 등 총 80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참가비는 무료. 문의 천문관(☏043-201-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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