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사업의 추진 진척도 평가에서 S등급을 받아 국비 3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농업인 소득증대를 통한 농촌융복합 산업화의 확산을 목표로 추진되는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사업은 지역 특산자원을 활용해 농산가공 상품개발과 특산자원 창업교육 등을 진행하는 것이다.

센터 관계자는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사업 추진의 내실을 기해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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