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북테크노파크가 지난 2일 '충북 성장사다리 대표기업' 50여개사를 초청해 네트워크행사를 갖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테크노파크 제공
(재)충북테크노파크가 지난 2일 '충북 성장사다리 대표기업' 50여개사를 초청해 네트워크행사를 갖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테크노파크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충북도와 (재)충북테크노파크는 2일 '충북 성장사다리 대표기업' 50여개사를 초청해 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위한 기술교류 및 협업과제 발굴을 주제로 네트워크 행사를 개최했다.

'충북 성장사다리 대표기업'은 성장단계별로 대표기업인 글로벌 강소기업, 충북스타기업, Pre스타기업, Post-BI기업을 말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시안 각국의 시장 현황과 트렌드, 현지화전략에 대한 전문가 특강, 우즈베키스탄 현지전문가 초빙 '우즈베키스탄 수출 및 투자' 주제의 글로벌마케팅 특강이 진행됐다.

이어 성장단계별 대표기업의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2019년 글로벌강소기업에 선정된 ㈜태정기공 ▶2018년 충북스타기업에 이어 2019년 글로벌강소기업에 선정된 ㈜마크로케어 ▶민간주도형 혁신성장기업에 선정된 새한㈜의 발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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