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애 진천부군수가 지난 5일 휴일을 반납하고 덕산읍 소재 사과과수원에서 생산적 일손봉사를 벌이고 있다./진천군 제공
전정애 진천부군수가 지난 5일 휴일을 반납하고 덕산읍 소재 사과과수원에서 생산적 일손봉사를 벌이고 있다./진천군 제공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전정애 진천부군수가 지난 5일 휴일을 반납하고 생산적 일손봉사에 참여했다.

생산적 일손봉사는 충북도가 전국 최초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농가에 봉사자를 연결해 주는 사업이며, 봉사자는 1일 4시간 일손을 제공하고 실비 2만원을 받는다.

전 부군수는 이날 주민복지과와 여성가족과 직원 50여 명과 함께 덕산읍 소재 과수원에서 일손을 지원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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