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보건소가 지난 4일 제10회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주시 보건소가 지난 4일 제10회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 보건소가 지난 4일 제10회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원생명축제가 열리고 있는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축제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직원들은 시민들의 통합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금연, 절주, 구강, 운동, 영양, 암, 심뇌혈관질환 관리 등 보건소의 다양한 사업과 연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진숙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통합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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