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 흥덕구(청장 남기상)는 지난 4일 오송읍 공북2리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지난 3월 착공한 공북2리경로당은 총 사업비 2억4천100만원이 투입돼 건축 연면적 158.69㎡ 규모로 내부에는 방, 거실, 주방, 화장실을 갖췄다.

남기상 흥덕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신축 경로당에서 정담을 나누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