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기업진흥원은 4일 청주 락희호텔에서 '일+경험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충북기업진흥원 제공
충북기업진흥원은 4일 청주 락희호텔에서 '일+경험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충북기업진흥원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충북기업진흥원은 4일 청주 락희호텔에서 '일+경험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충북도내 공공기관, 비영리법인 등에서 체험형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는 50여명의 청년들이 참석했다.

교육은 MBTI를 통한 자기분석 및 스피치 훈련, 이미지메이킹 등 청년층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연경환 기업진흥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일 경험을 토대로 지속적인 취업기회를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참여자들의 취업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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