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 청원구(청장 이열호)는 지난 4일 북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폐기물처분시설(소각) 지역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주민들은 "기존 폐기물소각시설로도 주민건강 침해 및 환경오염 심화로 피해 받는 상황"이라며 "더 이상의 폐기물소각시설은 불가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 "폐기물소각시설 건립은 청주시 지역주민 전체의 문제로 주민건강 등 공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동빈 기자 sdb8709@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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