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 상당…13년째 지원

충북도 약사회가 7일 100만원 상당의 종합영양제를 충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전달한 가운데 사진 왼쪽 세번째부터 김동환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장, 신태수 충청북도약사회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도 제공
충북도 약사회가 7일 100만원 상당의 종합영양제를 충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전달한 가운데 사진 왼쪽 세번째부터 김동환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장, 신태수 충청북도약사회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도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도 약사회(회장 신태수)는 7일 도내 청소년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종합영양제를 충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충북도 약사회는 2006년부터 13년째 1388청소년지원단으로서 활동하면서 매년 영양제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충북도 여약사회(회장 임명숙)를 통해 위기청소년들에게 의약품을 전달한 바 있다.

신태수 약사회 회장은 "도내 청소년들의 건강지킴이가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뜻을 모아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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