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은 한글날인 9일 증평군 종합스포츠센터에서 문해교육 학습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해학습 성과 보고회 및 문해 골든벨을 열었다.

증평군 문해교사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문해교실 학습자는 한 해 동안 참여한 문해교육의 성과와 열정을 공유했다.

문해 골든벨 우수 학습자 10명에게는 세종대왕상(3명), 훈민정음상(3명), 김득신상(4명)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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