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금산소방서(서장 채수철)가 10월 한 달을 응급처치 집중 교육과 홍보의 달로 정했다.

금산소방서는 군민의 응급상황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이번 달을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순환기 계통 질환과 급성 심정지 발생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적극 알리자는 취지다.

이에 따라 금산소방서는 군민을 대상으로 체험위주의 실습교육을 진행하고 노인과 유치원생·학생들에 집중 홍보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응급처치 교육 관련 문의는 금산소방서 현장대응단(☎041-750-131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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