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이열호 청원구청장은 지난 8일 제2운천교 보수보강 공사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제2운천교는 2018년 내진성능평가용역 및 2019년 정밀점검 결과 내구성 향상을 위한 보수가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에 청원구 건설과는 올해부터 특별교부세 4억원을 확보, 제2운천교 교량 받침 교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청장은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 될 수 있는 청원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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