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 / 鴻光
가을이
지나가는
모습은 풍성하고
복덩이
잠을 자는
길섶은 말 없지만
맺혀진
덩이덩이가
손님 손길 멈춤 판
중부매일
newmedia@jbnews.com
호박 / 鴻光
가을이
지나가는
모습은 풍성하고
복덩이
잠을 자는
길섶은 말 없지만
맺혀진
덩이덩이가
손님 손길 멈춤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