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소리 기자] 8일 오후 12시 30분께 제천시 수산면 금수산에서 버섯을 따던 A(70·여)씨가 15m 높이 낭떠러지로 추락했다.

A씨는 일행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대원들에 의해 3시간여 만에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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