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소리 기자] 9일 오후 1시 34분께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의 한 저수지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A(41)상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청주상당경찰서에 따르면 A상사는 자신의 차량 운전석에 앉아있었고 차량내부에는 번개탄을 태운 흔적이 확인됐다. 유서는 없었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군은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윤소리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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