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천안시 성정1동(동장 김웅)은 케어라풋 이진원 대표가 지난 5월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위기 가정과 취약 계층을 돕고자 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케어라풋은 노인·아동 등과 같은 취약 계층에 도움을 주고, 공적 지원 연계가 불가한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지원하고자 매월 후원금을 전달해 연간 1천2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전달받은 후원금은 취약계층 청소년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으로 지원되거나, 영양불균형이 우려되는 독거노인에게 도시락을 전달하는 등에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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