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태연)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금산 지역 특수교육 대상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다 & SEWING 동아리를 운영한다.
지난 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모두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연수에서는 퀼트 바느질을 매개로 한 학부모 수다, 서로간의 지지와 자녀 양육에 대한 정보 공유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 이후 학부모 동아리 활동으로 지속적인 모임이 유지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태연 교육장은 "자녀 양육 및 교육에 대한 정보 교환의 기회를 제공하고, 동료학부모를 통해 유대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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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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