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소방서(서장 주영국)은 10일 오전 화랑공원에서 '어린이 119안전문화 대축제'를 열었다.

다양한 소방 체험을 통한 위기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한 이날 대축제는 어린이 1천30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체험 5개 부스, 생활안전 체험 4개 부스, 구조장비 전시 5개 부스, 어린이 보건안전 4개 부스 등 18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수평구조 체험은 태풍 등으로 물이 불어난 계곡을 건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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