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최은숙)가 10일 진천읍 스카이 볼링장에서 꿈드림 자기계발 볼링 동아리 'Dream-st Like'와 함께하는 꿈드림 볼링대회를 열었다.

진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보열, 류창현)가 후원한 이날 볼링대회는 꿈드림 동아리 회원 16명이 지난해 6월부터 18주간 배운 실력을 겨뤘다.

한국청소년육성회 진천지구회(회장 이철규)가 위탁 운영하는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 검정고시 학습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