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청원구 우암새마을금고는 10일 지역주민 200여명과 함께 대전 대둔산 등반 단합대회를 실시했다.
청주시 청원구 우암새마을금고는 10일 지역주민 200여명과 함께 대전 대둔산 등반 단합대회를 실시했다.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 청원구 우암새마을금고(이사장 변상면)는 10일 지역주민 200여명과 함께 대전 대둔산 등반 단합대회를 실시했다.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주민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등반대회와 더불어 청주공예비엔날레 등 10월 개최되는 시 주요축제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영수 우암동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늘 헌신하는 우암새마을금고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청주시 홍보대사 역할까지 해줘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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