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일 청주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10일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사격선수단을 격려했다.
박노일 청주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10일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사격선수단을 격려했다.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박노일 청주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10일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사격선수단을 격려했다.

체육회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선수단 필승을 위해 종목별 훈련장을 찾아 선수들의 훈련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박노일 사무국장은 "지난 1년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굵은 땀방울을 흘려주신 선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청주시는 사격, 역도 등 20개 종목(선수 191명, 임원 35명)에 총 226명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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