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국가위기관리연구소장(앞줄 좌)과 홍승난 청주시농아인주간보호센터장(앞줄 우) 등 관계자들이 10일 충북대 자연대 4호관에서 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대학교 제공
이재은 국가위기관리연구소장(앞줄 좌)과 홍승난 청주시농아인주간보호센터장(앞줄 우) 등 관계자들이 10일 충북대 자연대 4호관에서 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대학교 제공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대학교 국가위기관리연구소와 청주시농아인주간보호센터는 10일 충북대 자연대 4호관에서 안전한 주민행복증진을 위한 교류협력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앞으로 장애인 안전 증진을 위한 정책의제 개발, 장애인 안전권 확보를 위한 공동세미나 개최, 장애인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체험·프로그램 개발 등 상호 자원의 유기적 연계와 자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청주시농아인주간보호센터는 언어의 특수성을 가진 청각·언어 장애인들의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6년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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