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계룡산자연사박물관에서는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9년 11월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진행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열고 있다.

학령기 아동에게 스토리텔링 작성과 체험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놀이 형식의 학습으로 쉽게 다가가고 능동적으로 참여하게 하고 더불어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통해 자연과학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 동기부여를 주고 꿈과 미래에 대한 구체적 준비와 계획을 명확하게 세울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했다.

계룡산자연사박물관 관계자는 "자연 속에서 자연과학과 예술 활동의 융합을 통한 강연과 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의 미학적 관심, 호기심, 창의력, 사고력, 탐구력, 상상력을 키워주고자 한다"며 "다가오는 11월에는 '추억이 방울방울 솔방울 리스만들기'의 테마로 박물관 소장품인 식물 화석에 대해 알아보고 솔방울 화석을 실제로만나본 후 솔방울과 조개를 이용하여 나만의 크리스마스 솔방울 리스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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