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소문난 보은대추축제!" 첫날부터 북적
"역시 소문난 보은대추축제!" 첫날부터 북적
  • 송창희 기자
  • 승인 2019.10.13 12: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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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특산물 판매장·향토먹거리 장터에 인파 몰려…공연·전시·체험도 풍성
완연한 가을 날씨 속에 '2019 보은대추축제'가 11일 개막된 가운데 연일 많은 관광객들이 행사장을 찾아 다양한 농특산물을 구매하며 가을의 풍요로움을 만끽했다. / 송창희
완연한 가을 날씨 속에 '2019 보은대추축제'가 11일 개막된 가운데 연일 많은 관광객들이 행사장을 찾아 다양한 농특산물을 구매하며 가을의 풍요로움을 만끽했다. / 송창희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보은하면 대추! 대추하면 보은!'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2019 보은대추축제'가 개막 첫날부터 북적이고 있다.

충북 최고의 농특산물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2019 보은대추축제'가 지난 11일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10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대추축제의 개막일은 물론 첫 주말인 12, 13일 주행사장인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대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보은대추뿐 아니라 사과, 고구마, 밤, 버섯, 고추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사고 맛보며 풍요로운 가을을 만끽했다.

특히 관광객들은 뱃들공원 주무대에서 하루종일 다채롭게 펼쳐지는 공연과 체험행사를 즐겼으며, 인근 향토먹거리 장터와 전시·체험장을 누볐다.

완연한 가을 날씨 속에 '2019 보은대추축제'가 11일 개막된 가운데 연일 많은 관광객들이 행사장을 찾아 다양한 농특산물을 구매하며 가을의 풍요로움을 만끽했다. / 송창희
완연한 가을 날씨 속에 '2019 보은대추축제'가 11일 개막된 가운데 연일 많은 관광객들이 행사장을 찾아 다양한 농특산물을 구매하며 가을의 풍요로움을 만끽했다. / 송창희

개막일인 11일 오후 2시에는 군민들의 안녕과 풍년을 비는 '조신제'가 수령 500년 노거수 앞에서 열렸으며, 오후 6시30분에 열린 개막식에서는 대추왕 시상식과 함께 김범수, 조항조, 류기진, 나미애, 오로라 등의 축하공연이 열려 흥겨움을 더했다.

특히 이날 개막식에서는 중부권 드론메카로 부상하고 있는 보은군을 알리는 드론쇼가 펼쳐져 눈길을 모았다. 관람객들은 밤하늘을 수놓은 드론 150대의 현란한 군집비행쇼에 환호를 보내며 핸드폰 사진촬영을 하기도 했다.

또 12일에는 전통혼례식, 괌 전통무용 공연, 보은 다문화 콘서트, 보은전국국악경연대회 시상 및 공연, 속리산단풍가요제, 히든싱어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나권필(김건모), 조현민(임창정), 이효진(박미경), 강고은(에일리), 김성인(싸이)의 진짜 같은 모창가수들의 화려한 무대는 가을밤의 정취를 더했다.

완연한 가을 날씨 속에 '2019 보은대추축제'가 11일 개막된 가운데 연일 많은 관광객들이 행사장을 찾아 다양한 농특산물을 구매하며 가을의 풍요로움을 만끽했다. / 송창희
완연한 가을 날씨 속에 '2019 보은대추축제'가 11일 개막된 가운데 연일 많은 관광객들이 행사장을 찾아 다양한 농특산물을 구매하며 가을의 풍요로움을 만끽했다. / 송창희

13일에도 풍물연합회 공연, 버드리 품바공연, 남보원·김학래의 웃는 날 좋은 날 코미디쇼, 김원준·김현정·채연·양수경·이예림·녹색지대 권선국의 8090열정 콘서트, 김권식·이정식 재즈와 퓨전의 어울림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와 함께 전국의 내로라하는 싸움소들이 총출동하는 제13회 보은군 민속소싸움대회도 12일 보청천 특별경기장에서 개막돼 18일까지 계속 되며, 축제 폐막일인 20일까지 다양한 문화예술공연과 체험행사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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