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금산군은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진산愛행복누리센터에서 주무관 80명을 대상으로 공직자 마인드 향상교육을 실시했다.

공직자로서 공직관을 확립하는 기회를 넓히기 위함이다.

자기성찰, 변화, 신념의 리더십, 친절 마인드 향상 등의 과정을 통해 공직관을 확립하고, 대민 친절 의식을 향상시키는 계기로 다가섰다.

또한 직원 간 자유로운 의견으로 소통과 공감, 결속력을 다졌다.

문정우 군수는 "금산군 공무원으로서 공직 가치관에 대해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주민에게 친절하게 다가갈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 보길 바란다"며 "군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적극행정으로 금산발전을 앞당기자"고 말했다.

군은 총5회에 걸쳐 주무관 전체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 변화의 시대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공무원의 자세를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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