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대상자는 옥천을 여행하는 관광객이다. 옥천이 아닌 다른 지역에 살고 있는 관외 거주자만 해당된다.
참여 방법은 장령산자연휴양림, 둔주봉 한반도 지형, 옥천 구읍 문화유산이 살아 숨 쉬는 마을, 부소담악 등 옥천 9경이나 그 외에 사설 관광지를 여행하고 수기를 자신의 SNS에 올리면 된다.
여행 수기 사진은 5장 이상, 글은 300자 이상이어야 하고 동영상은 30초 이상 찍어 올리면 된다.
충북 옥천군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 동영상이어야 하고 SNS에 올린 내용은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게 공개해야 한다.
기념품은 옥천 관광지 홍보영상이 담긴 이동식 저장장치(usb)이다. 기념품 겉면에는 옥천 9경 사진이 새겨 있다. 기념품 안팎으로 옥천을 알릴 수 있어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기념품을 받기 위해서는 군 홈페이지 -문화관광-여행도우미-관광안내책자 신청(https://www.oc.go.kr/tour/index.do)에 접속해 여행수기 URL(인터넷 주소)을 내용 칸에 입력하고 기념품 받을 주소를 쓰면 된다.
이벤트 기간은 기념품이 소진 될 때까지 선착순이다. 군 관계자는"옥천 9경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옥천여행하고, SNS에 포스팅하고 기념품도 받아 즐거움이 두 배되는 여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 9경은 둔주봉 한반도 지형(1경), 옛37번 국도변 벚꽃길(2경), 부소담악(3경), 용암사 일출(4경), 장령산자연휴양림(5경), 장계관광지(6경), 금강유원지(7경), 향수호수길(8경), 옥천 구읍·문화유산이 살아 숨 쉬는 마을(9경)이다.
윤여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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