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순씨·최순예씨 우수상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은 전국 창작 동시 공모전에서 지역 출신 문해 학습자 2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에서 791명이 작품 1천828점을 응모했다.

당선작은 문해학습 수강생인 덕산읍 옥동마을 김예순(79)씨의 '내가 언제', 진천읍 장척마을 최순예(74)의 '백점 만점에 백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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