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삼수초등학교 5∼6년 학생들은 14일 천안 독립기념관 태극기 광장에서 기념촬영을 했다./삼수초 제공
진천 삼수초등학교 5∼6년 학생들은 14일 천안 독립기념관 태극기 광장에서 기념촬영을 했다./삼수초 제공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 삼수초등학교(교장 최명옥)는 14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5~6학년 학생자치회원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나라사랑 역사문화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역사 체험은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교과서에서 배운 우리의 역사를 자세히 알아보고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전문해설사와 함께 전시관을 돌며 독립운동가의 발자취와 독립 운동의 역사를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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