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랜드사업소가 주말 관람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주랜드사업소가 주말 관람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랜드사업소(소장 이기홍)가 주말 관람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2일 초등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스스로 식물을 심어 손안의 정원을 만들었다. 학생들이 심은 식물은 피토니아로 자정작용을 통해서 성장한다.

이기홍 소장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청주랜드가 어린이의 꿈과 희망의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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