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소리 기자] 15일 오전 8시 3분께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아파트형공장 공사현장에서 크레인 해체작업을 하던 A(44)씨가 7m 바닥으로 떨어져 다쳤다.
함께 작업하던 B(51)씨는 크레인에 매달려 있다가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둘 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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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리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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