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은 10월 16일부터 11월 10일까지 증평읍 보강천 미루나무숲에서 '2019 미루나무숲 국화꽃 전시회'를 연다.
형형색색의 국화꽃 2만여 그루가 전시되며, 해가 지면 LED조명등과 어우러진 색다른 국화꽃을 감상할 수 있다.
황인수 휴양공원사업소장은 "전시장을 방문하면 국화꽃 향기에 취하는 등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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